치유의 열쇠-움직임
치유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치유를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언어이다.
치유될 수 없다고 믿는 그 불신과
아프고 고칠 수 없다는 그 말이
그 사람의 몸을 집어삼킨다.
의사가 고칠 수 있는 질병은 많지 않다.
90퍼센트 이상이 우리의 마음과 언어,
그리고 운동으로 대부분 고칠 수 있다.
병이 생기면 병원에 가는 일도 필요하지만
차라리 걸어다녀라. 움직이라. 체조하라.
그렇게 2-3개월만 하면 몸은 달라진다.
약한 세포들이 강한 세포의 힘을 발휘하여
질병의 약한 인자들을 물리치고 승리한다.
서양의학의 시조인 히포크라테스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질병을 극복하는
자연 치유력이 있으므로 약이나 치료보다는
이 능력을 북돋워 주는 것이 건강 관리에 중요하다."
다음 세 가지 명언을 간직하자.
# 자연과 시간과 인내, 이 세 가지는 가장 위대한 의사다.
- H G 본(영국의 시인)
# 이 세상에서 첫째가는 의사는 (닥터 식사), (닥터 평온), (닥터 명랑)이다.
-J 스위프트(영국의 소설가)
# 절제와 노동은 인간에게 가장 진실한 두 의사다.
-J J 루소(프랑스의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