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에너지

2014년04월18일 13시22분


 

 

당신은 매순간 치유의 에너지를 받고 있는가

치유의 에너지가 흘러나와야

당신의 몸과 삶은 치유될 수 있다.

 

치유의 에너지가 어디서 흘러나오는 것일까

좋은 조건의 사람을 만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좋은 집에 들어가서 살고..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이 치유의 에너지가 되까

 

물론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기분도 좋아진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보다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진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살려면

치유의 에너지가 밤낮 흘러나와야 한다.

조건 속에서 치유의 에너지가 흘러나오는 것은 미미하다.

그것은 금방 시든다.

좋은 환경이 치유를 일으키는 에너지도 미미하다.

 

진짜 치유의 에너지는 하늘에 있다.

하늘에 있다는 것은 곧 보이지 않는 것에 있다는 의미이다. 

하늘에서 오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분은 치유의 대의원이시다.

이분을 제대로 모시면 치유가 일어난다.

이분을 모시면 우리의 심령은 하늘나라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왕으로, 치유자로 모시면

보이지 않는 내면 깊은 곳에서 치유의 에너지가 흘러나온다. 

밤낮 그 에너지가 흘러나오면 내 몸은 치유를 일으킨다. 

내 삶도 치유를 일으킨다. 

 

좋은 옷을 입고 웃는 모습은 순간이다. 

좋은 내면의 옷을 입고 웃는 모습은 굉장히 오래간다. 

치유의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 

치유의 에너지가 자연적으로 흘러나와야 한다. 

그것은 가능하다. 

내가 마음을 비우고 

내가 욕심을 비우고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아름다운 내면의 정원을 단장한다면 

그 정원 속에서 치유의 놀라운 에너지들로 가득 차게 된다.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것이 아니라 

네 마음에 있느니라"는 메시지처럼 

내 마음의 궁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고

내 마음의 궁전에 꽃이 피고 

내 마음의 궁전에 예쁜 물고기들이 다니고 

내 마음의 궁전 속에 봄기운이 흘러넘친다면 

우리의 몸과 맘과 삶은 치유될 수밖에 없다. 

 

치유의 시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치유의 시작은 믿음에서 시작된다.

치유의 믿음을 가지고

치유의 에너지를 안고

치유의 말씀을 가지고

치유의 심령을 가지고

치유의 언어를 사용하고 

치유의 사고와 습관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질병은 항복을 한다. 

불행은 도망간다. 

아픔은 도망간다. 

절망은 달아난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영육간 건강하게 살도록 자신이 채찍에 맞으셨다.

우리의 병은 나음을 얻게 된다.

 

치유의 주님을 모시고

치유의 말씀, 치유의 은혜, 치유의 체질, 

치유의 내면, 치유의 언어, 치유의 능력,

치유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간다면 

모든 병들은 서서히 물러나고

그 어떤 병도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글. 홍일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