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재능을 감사로 드릴 때

2014년07월17일 08시42분
 
작은 재능을 감사로 드릴 때
소경 웰리암 문은
자기와 같은 소경들을 위하여 점자를 발명하고
오백여 방언을 이용하여 수백만의 소경에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는 소경이 되어 갖게 된
재능에 대해 당신께 감사합니다.
나로 하여금 그 재능을 투자하게 하사
주님께서 오실 때에 소유물의 높은 이자까지
붙여서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였다.
감사가 입술로만 그치면 안 된다.
감사가 행동으로 옮겨질 때
그 감사의 파동은 더 거세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우리의 작은 재능에 대해
감사의 제사를 드리자.
그 감사로 재능을 드리기 시작할 때
창조의 목적을 이루게 되고,
나아가 이웃에게 더 유용하고
더 복되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