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와 언어로 표현하는 감사

2014년06월30일 08시06분
 
일기와 언어로 표현하는 감사
어떤 분이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50일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쓰는 정성이 대단했다.
50일째 소감을 이렇게 글로 적어 남겼다.
 
"감사일기 써온 나 자신에게 감사. 
그간 감사일기를 쓰며 얻은 효과는 
1. 나를 더 잘 알게된다
2.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된다
3. 감사할 일이 늘어난다 등이었다. 
앞으로도 감사일기 계속 잘 써야지"
 
의미 있는 감사의 표현이다.
그런데 감사의 폭을 좀더 넓혀 보자. 
나에게 감사하는 것도 잘한 것이다.
그런데 더 구체적으로 감사를 표현해 보자.
자신의 가족에게 감사하고 
자신의 눈에게 감사하고 
자신의 귀에게 감사하고 
자신의 입에게 감사하고 
자신의 팔에게 감사하고
자신의 다리에게 감사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에게....
오장육부에게 감사를 표현해 본다.
 
가장 큰 감사의 영광을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이렇게 하면 우리 몸도 건강해지고
우리의 영도 건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