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의 감사

2014년02월25일 00시09분

                                           

  

 

 

 

 

실락원의 작가 밀턴은 소경이 된 수에 불후의 명작을 집필하였다.

그가 소경이 되었을 때 이렇게 감사를 드렸다. 
“육의 눈은 어두워 보지 못하지만 그 대신 영의 눈을 뜨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이러한 감사의 마음은 그가 눈을 뜨고 있을 때보다 더 풍성한 영감을 얻으므로

실락원과 같은 위대한 작품을 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