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들의 표지

2014년03월17일 00시10분
믿는 자들의 표지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 중에
‘감사’라는 말보다 위대하고 복된 것은 없습니다.
 
특히 참된 크리스천이라면 언행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감동이 가득해야 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삶에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가 있으면 감동으로 삽니다.
감사는 감동뿐이 아닌 찬양으로 변하게 됩니다.
 
우리는 구약성경 시편을 통해
두 가지 독특한 단어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감사하라’와 ‘찬양하라’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를 송축하라(시 103:1).”
 
이렇듯 ‘찬양하라’와 ‘감사하라’는 선포가
시편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찬송가 23장 1절에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19~20절에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말씀합니다.
 
또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감사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입술은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 자들의 표지입니다.
감사가 가득해야 합니다.  
 
-주태근 목사님 설교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