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 암치유
2013년12월19일 13시12분
기적적인 암치유

기적적으로 암을 치유 받았다는 분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하루는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 소견으로는 이제 병원 치료는 무의미하니까
죽음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원망을 털어놓습니다.
“하나님 저는 나름대로 믿음으로 살려고 그렇게 애써왔습니다.
주일 한 번 어겨본 일 없고,
교회 봉사라면 누구보다 앞장서왔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위암에 걸려 이렇게 일찍 죽어야 합니까?”
기도한다고 하나님 앞에 서면
이런 불평과 원망을 절규로 쏟아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령의 감동으로 언젠가 들었던
담임목사님 설교 한 부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로 드리는 기도를
우선적으로 들으십니다. 그래서 응답받는 기도를
드리려면 기도는 감사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 원망을 멈추고 기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억지로라도 감사하기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할 일이 없지만
좌우지간 감사합니다. 아니 딱 하나 감사할 것은
감사하려고 몸부림치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성령의 감동으로 감사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할 것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죄 용서 받은 것,
복된 가정을 이루게 하신 것,
여기까지 순탄하게 살아왔던 것,
좋은 교회 만나 신앙생활 할 수 있었던 것...
그러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더욱 뜨겁게 기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렇게 감사로 기도가 깊어지던 어느 날
온 몸과 마음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더니 병이 낳아버렸습니다.
이분이 간증을 마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감사가 암을 고쳤습니다.
감사가 내 인생을 새롭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베스트설교 메시지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