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히는 상황에서 감사로 승리한 사람
2015년03월03일 21시29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는
열 살 때 공에 맞아 시력을 잃었습니다.
기가 막힌 상항을 맞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상황을 이렇게 극복해 나갑니다.
“시력을 잃게 된 것에 대해
슬퍼할 시간은 일주일이면 충분했습니다.
일주일 후 나는 내가 이제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일주일 후 나는 내가 이제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시력을 잃었지만 그럼에도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자세로 믿음 안에서 수용하고
염려하기보다 대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변호사의 자리에까지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후 그토록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퇴근 후 조그만 까페의 한 스테이지를 맡아
노래를 부르며 성악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그의 능력은 확대되었고 그 명성이 세상에 드러나
마침내 세계적인 성악가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초록편지]

(안드레아 보첼리 사진. 위키피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