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메시지14] 미국 대통령 퍼스트레이디
2014년02월11일 00시52분
-너희는 들을 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잠언 8장 6절)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 중에서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앨리너 루스벨트는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비관적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죽었을 때
그녀는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직도 저에게는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습니다.”
관절염으로 하반신 장애인이 된 남편 루스벨트 대통령이
인생 말년에 휠체어 옆에서 간호하던 아내에게 농담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그러자 앨리너는 이렇게 되물었다고 합니다.
“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절망의 덫’에 걸리는 인생이 아니라 ‘희망의 돛’을 올리는 인생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