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저림 잡는 포인트

 

하나님과의 관계를 복원하는 기도를 드린 후, 손등의 F6, 포인트를 시작으로 F5, B2, P2 포인트를 

이쑤시개나 볼펜 끝을 이용 2~3회 약간 아플 정도로 자극하면 손가락 저림이 없어진다.

 


손등 F6기본으로 F5·B2·P2 포인트를 자극

요즘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건강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때 우리는 먹고 살기에 바빴고, 또 한때는 남보다 잘 입고, 더 큰 집을 쓰고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의 관심이 먹고 입는데 보다도, 또 더 큰 집보다는 삶의 질적향상, 특히 건강한 생활에 더 쏠리고 있습니다. 몸의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까지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의 질병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 암이라든가 세균성 질병들은 걸렸다 하면 죽음으로 끝장을 냅니다.
이러한 우리의 형편을 속속들이 알 계셨던 것처럼 예수님은 모든 질병의 근원적인 치유를 제의해 옵니다. 한 중풍병자, 전신이 마비된 치유불능의 병자를 향해 예수님은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은 그의 병을 고치시기 전에 그 질병에 대한 본원적 도전을 하셨습니다.
병은 낫다가도 다시 들게 되며, 결국 인간은 질병으로 죽고 맙니다. 우리는 누구나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고 있게 마련입니다. 그 병의 근원적인 치유 없이 증세만을 일시적으로 가라앉히는 처방과 투약으로는 결국 우리가 죽음의 고통과 절망을 피할 길 없습니다.
근원적인 치유는 한마디로,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모든 병적 상태 곧 악의 세력을 이기는 능력이 당신에게 있음을 상기시켜 주시면서(마가 2:10), 그 구원의 능력을 믿고 일어서라고 하십니다. 중풍병자가 드디어 일어선 것처럼 우리도 스스로 일어나 함께 걸어 나갑시다.

 

<자료제공 : 주의손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