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아름답게 하는 포인트

 

하나님과의 관계를 복원하는 기도를 드린 후 손등의 F6 포인트를 시작으로 손바닥의 L2, C1포인트를 볼펜 끝이나 이쑤시개를 이용 자극을 가한다. 이때 자극은 약간 아플 정도로 하고, 오른손을 먼저 왼손을 나중에 실시한다.

 


“손은 외부의 뇌”
손등 F6 손바닥 L2·C1 포인트를 자극

손은 외부의 뇌이다.
손으로 물건을 잡거나, 쥐건, 던지거나, 쌓거나 할 때는 손의 근육이 움직이므로 인해, 손은 운동기관이 다라고 생각되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손의 기능의 제1측면을 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손을 움직이고 외보를 탐색하는 경우도 있다. 못보고 넘기는 경향이 있지만, 손은 외부 환경에 직접 접촉하고 외부 환경의 정보를 수집하는 감각기관이기도 하다.
실제, 우리가 손을 사용할 때는 이 두 지 측면이 잘 조화되어 통합되어 있다. 손으로 감각정보를 수집하려고 할 때에는 손의 근육을 사용하고, 손의 운동을 할 때에도 손의 감각기를 사용하므로 2개의 기능의 각각 구별 지어져 행동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손을 자유로이 움직인다’라고 하는 것은, 신경이 손과 뇌의 사이에 다리(중개) 역할을 하고 있고, 뇌가 외부 환경 정보를 받아들이고 지령을 내려 근육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손을 잘 사용하는 것은 뇌를 잘 사용하기 때문이고, 뇌에는 이를 위한 구조가 있다. ‘손은 외부의 뇌’ 라고 하는 말은 이 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의손선교회>